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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나이 딸 국적 전라노출 레스토랑


스타셰프 레이먼킴과 그의 아내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이번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합니다.

레이먼킴 김지우는 예쁜 딸과 함께 참 행복해보이는 부부지요.


두 사람의 첫만남과 러브스토리가 흥미로운데요.

2012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킴 부부. 하지만 그들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레이먼 킴의 독설과 냉정한 평가에 김지우는 상처를 받았던 것. 하지만 방송 녹화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니 공통 관심사가 너무 많아 김지우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이나 약속 펑크를 낸 레이먼 킴. 

어쨋든, 힘들게(?) 성사된 첫 데이트를 계기로 짧은 연애를 한 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는데요. 

첫데이트때 두 사람은 양대창을 먹었다고...

요리예능 '키친파이터' 촬영을 하는 동안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신주의자였던 레이먼 킴의 마음을 김지우는 어떻게 녹인 것일까요?

레이먼 킴 - "'저 사람이랑 살면 참 행복할 거 같다. 저 사람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해서

결혼이 하고 싶어졌어요"

배우 김지우와 유명 셰프 레이먼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배우 김지우 프로필을 간략히 보자면,

본명은 김정은 입니다. (※최근 '김정은'이란 이름으로 연예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1983년11월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고향은 서울 출생입니다.

김지우 키 168cm/51kg. 혈액형 B형. 언뜻 보면 날씬하고 갸날퍼보이지만 의외로 풍만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D컵이라고...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실비아.


김지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013년 5월 레이먼킴과 결혼하여 슬하 자녀로 딸 '루아나리 킴(2014년 12월23일생, 나이 6세)'을 두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미미엔터테인먼트



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도 17살의 어린 나이에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 

<논스톱 5> 당시, 치고 올라오는 신인 배우들에게 인기가 몰리며 결국 하차하게 되는데. 이후 이어지는 작품 없이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던 그녀는 평소 관심있던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3차에 걸친 석 달의 오디션을 보고서야 첫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만났고, 이후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남들보다 더 일찍, 더 오래 연습실에 남아 연습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었다는 김지우.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우는,

요리솜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한식을 잘한다고...

소문난 요리실력 덕분에 김호진이 진행한 '올리브쇼 키친파이터에' 출연하었는데, 우승까지는 못 했지만 최종 대결까지 올라갔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당시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레이먼킴이 독설을 퍼부어 상처받고 집에 가서 울기도 했다는데, 결국 촬영 기간 중 사귀게 되었고 이후 결혼까지 골인. 

김지우의 데뷔작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도 주인공의 경쟁자인 천재 요리사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레이먼킴과 결혼하고 딸을 낳은 이후로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에 전념하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킹키부츠>, <시카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김지우 - "제가 연습 시작한 날부터 공연 올라갑니다 하는 날까지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어요. 어쨌든 간에 해야 되니까, 해내야 되니까"



이제 곧 막을 올리는 뮤지컬 <벤허> 연습실 현장.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추는 김지우는 올해 13년차 뮤지컬 배우입니다. 집에는 방음벽은 물론, 건반과 녹음시설까지 갖춘 연습방을 만들어 부족한 부분은 새벽에라도 혼자 연습을 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따로 보컬 레슨까지 받고 있는 그녀. 공연을 할 때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희열감을 느낀다고 하는 김지우는 천상 뮤지컬 배우입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이 결혼한 이듬해인 2014년에 진통 51시간 만에 딸 루아나리(6)가 태어났다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스탸 셰프 레이먼킴은 딸 바보 아빠가 됐지만 여전히 배우인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랑꾼이라고 합니다.



김지우는 서구적인 외모에 화려하고 성격 강한 도시 여자 역할을 많이 맡았던 탓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 것 같지만 주방은 항상 김지우 차지! 

나물 무침부터 고추장 찌개까지 집밥의 달인 같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데. 그래서인지 셰프인 남편도 인정하고 딸 루아나리는 엄마 김지우의 한식을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연기, 요리, 육아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만능 살림꾼 슈퍼맘 김지우.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버팀목

이 되어줄 수 있는 가정을 꿈꾸는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

김지우 - "‘가족한테 기대야지라는 생각보다 저 사람이 나한테 기댈 수 있게 버팀목이 돼 줘야지‘ 라는 생각들을 각자 많이 할 수 있는 가족들이 됐으면 좋겠어요"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일찍 결혼 한 김지우는 결혼 7년 차, 6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가정을 꾸리고 난 후 자주 후회가 된다는 그녀.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혼자 자신과 남동생을 키운 어머니에게 그동안 상처가 될 말과 행동을 많이 했던 것이, 이제야 뼈아픈 후회로 가슴에 사무친다고 고백합니다.



스무 살이 넘어서야 철기 들기 시작하면서, 혼자 힘들었을 어머니를 생각하며 재혼을 권유했지만 여배우로 살아가는 딸 김지우에게 행여나 좋지 않은 일이라도 생길까봐 한사코 거부했던 어머니. 

딸 김지우의 반박불가 발언으로 인해, 어머니는 아버지와 사별 후 17년 만에 재혼을 해서 손녀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우 남편 김조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레이먼 킴(Raymon Kim). 한국이름은 김덕윤으로 국적은 캐나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입니다.

'솔리드'의 가수 김조한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외모죠.

외모와 생김새를 보면 힘좀 쓸거 같지만, 의외로 유리몸이고 힘도 약하다고?? 

또한, 요리전문가 셰프임에도 우유도 못 마시며, 체리와 딸기도 못 먹고, 특시 갑각류를 만지기만해도 두드러기가 나서 장갑을 끼고 만진다고.... 가리는 음식이 많습니다.



1박 2일 시즌2에 샘킴 셰프와 함께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그 때 샘킴에서 패하였는데, 그 뒤 '냉장고를 부탁해' 101회에서 샘킴과 한번더 리벤지 매치를 했으며 결국 또 졌습니다.다. 냉장고를 부탁해 105회에서도 샘킴과 2차 리벤지 매치를 하기도 했는데, 레이먼킴이 아닌척 '김덕윤'이라는 이름으로 출전...

그 후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3'에 고정 출연 셰프가 되었습니다.



레이먼킴은 방송출연으로 인지도가 있긴 전부터 업계에서 인정받는 국내 손꼽히는 셰프 요리사인데요.

부산 송정동에 유명한 레이먼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파스타전문점, 카페식 레스토랑이죠. '테이블 온 더문' , '카페도어즈'. 또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세흠니르'도 레이먼킴이 메인쉐프로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서울 양재역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양재역브런치카페 '캐틀앤비'도 레이먼킴이 운영하는데, 여기 음식과 빵맛도 좋지만, 특히 인테리어가 무척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하죠.



포털에서 보면 배우 김지우 연관검색어로 '김지우 전라', '김지우 노출' 같은 좀 자극적인 연관 검색 단어들이 붙는데요.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지난 23일 김지우가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이날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김지우는 “연습할 때 까지도 촬영하는 걸 몰랐는데, 어느 날 스태프가 촬영해야한다고 했다”며 “무슨 촬영인지 물었더니, 전라 노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여지껏 김지우는 영화, 드라마에서도 노출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당시 더블 캐스팅됐던 배우가 흔쾌히 촬영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얼떨결에 촬영에 임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당시 뮤지컬을 함께했던 조승우가 그 장면을 모니터하던 중 깜짝 놀라며 “너무 야해서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결국 뒷모습으로 재촬영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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