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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6일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 헨리의 여사친으로 등장하는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헨리의 여사친으로 등장하는 캐서린 프레스콧은 9월에 개봉하는 헐리웃 영화 '어 도그스 저니'(한국 개봉명 : 안녕 베일리)에서 헨리와 함께 주연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와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는데,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캐서린 프세스콧은 '나혼산' 방송 예고편에서 첫 등장부터 헨리와 애틋한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관심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인기 예능 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헨리는, 세얼간이 중 막내 컨셉이지만 알고보면 대단한 '엄친아'입니다.



헨리 본명은 헨리 라우, 1989년10월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국적은 캐나다. 고향은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토론토 출신입니다.

헨리 키 176cm/64kg. 혈액형 O형.

학력은 버클리 음악대학.



헨리 국적은 캐나다인데 홍콩과 대만계 캐나다인으로 헨리를 한국계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본인은 자신을 중국계 캐나다인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1989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이민 1세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헨리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 답게 어렸을 적부터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7살 때부터 피아노를, 6살 때엔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며, 당시 헨리를 가르쳤던 러시아인 바이올린 교사가 제자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후 왕립 음악 대회 1위, 주 음악 대회 1위 등 각종 피아노와 바이올린 대회에서 상을 휩쓸던 중 우연히 본 비보잉 공연으로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동시에 춤과 작곡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캐나다 내 랭킹 1위 명문 대학교인 토론토 대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했으며, 이후 명문 버클리 음악 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전액 장학생으로, 현재 휴학 중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공략 유닛 슈퍼주니어-M의 멤버였고,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강타 이후 13년 만에 정식 데뷔하게 된 남자 솔로 가수입니다.



헨리는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인기를 얻으면서 친근하고, 순수하다 못해 다소 바보스러운 이미지로 '나 혼자 산다'에서 세얼간이 중 막내로 불리지만,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천재로 꼽힙니다. 

금난새도 인정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견줘도 손색없는 피아노 연주 실력이라고 하며 이뿐만 아니라 6개국어까지 소화하는 엄친아입니다.

타고난 천재성과 더불어 성실하고 운동까지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노력형이기도 합니다.


헨리 여동생


지난 겨울쯤 헨리의 여동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헨리와 깨알케미를 보여준 바 있죠.

여동생과의 사이도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헨리는 여동생에게 남자친구는 사귀면 안된다는 말을 했는데 항상 막내일 것같다고 생각했던 헨리가 여동생 앞에서만큼은 대부분의 오빠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헨리 여동생 이름은 휘트니 라우,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27세로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출중한 미모를 보였는데요. '나혼산' 방송에서는 살짝 시크하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나오더군요.


헨리 여동생 휘트니 헨리처럼 음악에 재능이 있어서 바이올린도 수준급으로 연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헨리 여동생은 미인대회 입상 경력이 있었는데 미스 토론토 3위를 했었다고 하죠.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 몸매가 돋보입니다.


헨리 부모님 이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헨리의 집이 한 예능 방송 프로에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부동산 회사를 다니는 아버지 덕분인지 3층짜리 크고 화려한 저택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지난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헨리는 고향인 캐나타 토론토로 향해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헨리의 아버지는 홍콩에서 태어난 뒤 미국유학 중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며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고 합니다.


헨리 가족사진. 헨리 부모님 국적을 보면, 아버지는 대만계 캐나다인, 어머니는 홍콩계 캐나다인으로 메체와 블로그글들에서 헨리 부모님 국적이 각각 대만, 홍콩이라고 언급된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민자 집안으로 가족 모두 캐나다 국적이 맞습니다.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에서 헨리 부모님은 한국에 가겠다는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헨리는 “나보다 형이 더 음악 천재”라며 친형을 피아노 앞에 앉혔고 형은 멋진 재즈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부모님도 각각 악기들을 연주해 친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헨리 집안의 대단함을 엿볼 수 있죠.

가족들이 모두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가족이 된 것은 부모로부터 음악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지만, 거실에 TV를 두지 않고 음악을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등 환경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포털에서 헨리 연관 검색으로도 뜨고 있는 '헨리 부모님 이혼' 얘기는 왜 나오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헨리 부모님 이혼은 아무 근거 없는 루머일 뿐입니다.

'이혼' 얘기가 나온 이유는 당시 '나 혼자 산다' 방영분에 엄마의 모습이 안보이고 집에서조차 아버지 홀로 있어서 그런 것인데요. 헨리 어머니는 '나혼자산다' 촬영 당시 외국으로 여행중이셨다고 하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방송에서 헨리 부모님은 홀로 한국에가서 많은 고생을 하며, 성공하기까지 견뎌낸 아들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캐서린 프레스콧


'나 혼자 산다'에 헨리의 여사친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에 대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가 상당한데요.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 국적은 영국입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에밀리 핏치로 유명합니다. 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를 보고 "에밀리"가 나왔다면서 반기는 팬들이 많은 상황.



작년말 헨리가 헐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는 뉴스 기사가 났었는데 그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가 캐서린 프레스콧이었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화 "A Dog's Journey" 영화 베일리 어게인(A Dog's Purpose)의 후속작품으로 전편과 유사한 플롯으로 진행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서 캐서린 프레스콧은 개를 키우는 소녀 ‘CJ’ 역을 맡아 반려견과의 가슴 따뜻한 연기를 펼칠 예정인데요.  특히 이 영화에서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화 <폴라로이드>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영화는 우연히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주인이 되어 친구들이 죽는 순서를 정하게 된 여고생 ‘버드’가 친구들의 인증샷을 찍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폴라로이드>의 주인공 ‘버드’ 역에 분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지난 2013년부터 영국의 인기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해,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 ‘에밀리’ 역으로 자유분방한 10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나름의 아우라를 풍기는 배우인거 같고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실제 캐서린 프레스콧은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아서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서린 프레스콧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요, 바로 메간 프레스콧으로 또한 영화배우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밀리 피치 역을 맡은 캐서린 프레스콧은 매력적이고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캐서린 프레스콧 쌍둥이 동생 메건 프레스콧 또한 스킨스에서 케이티 피치 역을 맡았는데, 극중에서도 쌍둥이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 외에 캐서린 프레스콧은 '하이브', '오늘밤 엄마를 찾지마', '레인시즌1', '도브카퍼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아직 그리 큰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헐리웃 신예 배우라고 할 수 있겠죠.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를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하는 캐서린 프레스콧.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고, 프레스콧은 헨리와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며 헨리에게 "달려! 달려! 이 양반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헨리는 프레스콧을 기안84에게 소개해주기도 했는데.. 기안84는 대뜸 "유 라이크 헨리?" ㅎㅎ 

예고편만 봐도 무척 재밌을거 같네요... ㅎ 두 사람이 '나혼산'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무척 기대되구요.

헨리도 이번에 할리우드 진출을 계기로 더욱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k.prescott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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