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나이 키 써니 욕쟁이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나이 키 써니 욕쟁이 복면가왕 우비소녀

귀여운 동안 외모에 까면 깔수록 끼와 매력이 쏟아져 나오는 박진주가 '전지적참견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네요.

박진주 매니저는 올해로 2년째 함께 하고 있다는데요.

현실 남매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박진주와 매니저는 또 때로는 매니저가 현실 엄마처럼 촌철살인 잔소리 폭격으로 박진주의 영혼을 탈곡한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배우 박진주는 영화 '써니'(2011년)에서 대사의 90%가 욕이었던 욕쟁이 황진희 역을 맡으면서 찰진 욕 배틀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태양대학병원 유방암 전문의 금석호(배해선 분)과 콤비를 이룬 오진주 간호사 역할을 맡아 깨알같은 재미와 웃음포인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또한 '복면가왕'에 '우비소녀'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경악을 안겨준 바 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엄청난 성량, 폭발적인 가창력에 놀란 시청자들은 '우비소녀'의 정체가 누군지 궁금해했고 크게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배우 박진주 프로필을 간략히 보자면,

박진주 본명이구요.

1988년12월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종교는 천주교.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으로 박나래와 출신이 같은 동향입니다. 실제 박진주 중앙유치원 선배가 박나래라고 하죠.

박진주 키 160cm/46kg.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입니다.

가족사항으로 부모님이 계시고 2녀중 막내. 당연히 미혼이구요. 어머니가 보험왕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박진주 친언니가 박나래와 친구라고 하네요.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AND

2011년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써니' 이후 박진주는 쉼 없이 많은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는데요. 

박진주의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두 개의 달', '코알라', '플랜맨', '돼지 같은 여자', '국가부도의 날', '스윙키즈'. 드라마 '가시꽃', '연애를 기대해', '루비반지', '엔젤아이즈', '모던파머', '떳다! 패밀리', '냄새를 보는 소녀',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등이 있습니다.

2017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써니'의 흥행 이후 작품운이 없었는지, 박진주는 많은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이목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그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우비소녀'라는 닉네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진주는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량과 빼어난 가창력 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1라운드에서 '오리 날다', 2라운드에서 '휠릴리', 3라운드에서 'Ugly'로 여느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복면을 벗고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박진주,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이 화제를 모으며. 복면가왕 판정단들이 "도대체 왜 가수를 안 하세요? 직업을 잘못 선택하신 거예요"라고 의아해 할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마지막 선곡을 조금 더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

당시 박진주는 최초로 결승까지 간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사실 그녀의 노래 실력은 노래실력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다고 합니다. 박진주 SNS에 공개된 결혼식 축가 영상에서도 깜짝 놀랄 정도의 실력을 자랑했던 것. 원래 뮤지컬 전공으로 보컬 트레이너로 일을 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출중했다고 합니다.

< 박진주 몸매 >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깜놀하게 한 가창력 말고도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홈쇼핑 내레이터로 복면가왕 소개하기, 북한 동요인 "대홍단 감자"를 부르며 온갖 매력을 발산해 나오는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성주와의 입담에서 능청스러운 모습도 드러냈고, 항상 파이팅하는 모습과 낙관적이고 발랄한 태도를 많이 보여 주었는데, 처음에는 이것이 복면가왕 컨셉이 아닐까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본인의 성격 자체가 원래 그런 쪽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가하면 박진주는 2016년에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통통튀며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요. '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하늬의 권유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박진주가 노래하는 장면을 본 이하늬가 박진주에게 전화해서 복면가왕에 나가 보는 것을 제안했는데 정작 본인은 처음에는 자신의 인지도가 떨어져서 나가지 못할 것이라 말했고, 그 말에 이하늬는 뜰 기회는 자기가 잡는 것이라며 적극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제작진에게 보냈고, 그렇게 복면가왕에 참가하게 되어 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8일 1치킨 하는 모습, 노래를 배우는 연기지망생 제자들에게 부족한 점 콕콕 집어서 열혈 강의하는 모습 등 새로운 면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박진주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박진주.

박진주 얼굴이 워낙 예쁘고 귀엽게 생겨서 그런지 성형 수술 루머도 있었는데요. 대한민국 여배우들에게 필연적으로 따라다니는 '성형전 모습' 이런 연관 검색어가 박진주에게도 붙는데, 본인이 직접 성형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고 과거사진을 보면 현재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뽀송뽀송한 아기 얼굴 같네요.

박진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njoo1224/ 에 가서 보면, 위처럼 일상 생활 모습들이 올려져 있는데, 참 귀엽고 깜직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예능감도 좋고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 박진주.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다'는 박진주 다른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 적 꿈이었던 성우를 꼭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꾸준한 연기 활동과 감초 같은 역할로 우리 곁에 항상 있었던 박진주. 앞으로 좀 더 이름과 얼굴이 알려져 더욱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