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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성인 ADHD

 

 

 

ADHD는 집중력 장애이기도 하지만 정신 분열증이나 산만의 과한경우를 뜻합니다.

우선음주 여부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되있는데요.

 

 

그럼 약간은 마신다는 거네염.

 

일단은 약간의 음주로 인하여 그런거일 수도 있어염.

그 나이에 술을 드시니 뇌에 손상이 갔을수도 있으니,

혹은 선천적으로 집중력이 안좋거나,

무언가에 의해 집중력이 안좋아 졋을수도 있어염.

 

예를 들어서 어릴떄 실수로 떨어 트렷다든가...(퍽!!ㅈㅅ...)

 일단 방법은요...

 

집중력을 길러야 하는거 같은데...

그런데 컴퓨터를 애용하시면

차라리 컴퓨터를 이용한 공부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염.

 

 

 

 

컴퓨터를 이용하면 지루한 공부라도

잘될테니까여. 그래도 지루한다면야 음악을 틀고 공부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혹은 집중력 높이기에 좋다고 하던 초콜릿을 드시는게...

 

그러나 정신질환은 쉽게 진단내릴 수 없기때문에

오판해선 안되겠죠. ADHD의 특징중 하나인 "주의력 결핍"에 대해서 호소를 하시고 계시네요.

일반적으로 ADHD의 특징은 매사에 주의력이 결핍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문장에서 컴퓨터와 공부(독서)만을 적어놓으셨네요.

 

 

 

  ADHD의 경우 대부분의 매사에 주의를 집중하지 못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남들보다 훨씬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ADHD아동에게서 게임중독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런 사실과 질문자의 글은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책을 읽어도 집중하여 읽지 않기 때문에

그 내용을 파악 못 해 다시 읽는 경우도 허다하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ADHD는 너무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즉 누구는 책에 죽어도 집중 못 하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책에 미쳐빠져 살 정도로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글내용에서 자기주변이 특히 더럽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ADHD의 특징이긴 합니다만 굉장히 깔끔한 ADHD도 있기때문에 확신할 순 없습니다.

 

예를 들어 ADHD를 앓고있는 사람들을 살펴보죠.

 최근 무한도전에서 감정받은 노홍철과 박명수가 있습니다.

 

둘의 경우 같은 ADHD라고 해도 성격이나 행동양상에서 확연하게 차이를 보입니다.

즉 ADHD는 ADHD아동들이 겪고 있는 몇가지 증상들을 갖고 있다고해서

 ADHD로 판단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말 자기 스스로 ADHD라고 확신하신 뒤에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ADHD와 비슷한 정신질환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예를 들면 불안장애,수면장애,난독증,아스퍼거증후군,단순 스트레스 등등.

 

그리고 되도록 ADHD관련 정신과로 찾아가세요.

아무 정신과나 가면 이상한 병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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