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하하 결별이유 남편 결혼 이혼 루머 성형전후

안혜경 나이 하하 결별이유 남편 결혼 이혼 루머 성형

13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6년간 사람들의 날씨를 책임지며 현재, 드라마 영화 각종 TV프로그램을 섭렵한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합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치않는 동안 미모를 갖고 있는 안혜경이네요. 

고향인 강원도 평창, 그 중에서도 산속으로 굽이굽이 들어가는 산골 마을에 살았던 안혜경.

학생수가 100명도 채 안됐던 ‘용전중학교’에 다니던 1학년 시절, 뱀 잡고 물고기 잡던 산골 소녀 안혜경에게 ‘아나운서’라는 꿈을 알려주고 길잡이가 돼줬던 수학 선생님을 '티비사랑'을 통해 찾는다고 하는데요.

산골마을에서 수업도 관심없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항상 말똥말똥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먼저 나서 발표를 하는 안혜경을 유심히 지켜보던 한 사람이 있었다는데...

그는 다름 아닌 ‘김숙희’ 선생님. 

바른 말씨와 웅변솜씨로 다져진 또랑또랑한 목소리를 캐치해 안혜경에게 ‘아나운서’를 해보라고 조언해줬다고...

또한, ‘김숙희 선생님’은 결혼을 일찍 해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던 안혜경의 부모님과도 친자매&남매처럼 서로를 챙기며 가족끼리도 친밀한 정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92년 ‘김숙희’ 선생님이 원주로 전근을 가며 잠시 연락이 끊겼다가,

안혜경이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가 된 후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아 방송국에서 만나게 됐다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안혜경은 프리랜서 활동으로 내 코가 석자라 주변을 돌보지 못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0년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며 ‘김숙희’ 선생님을 찾지 못했다는데.

과연 안혜경은 상처를 딛고 다시 재개하는 지금, ‘김숙희’ 선생님을 만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까?

지난 10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던 안혜경이 불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방송인 안혜경 관련한 프로필등 관심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혜경 본명이구요.

생년월일 1979년8월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출생입니다.

안혜경 키 167cm/54kg. 혈액형은 A형

학력, 평창초등학교-용전중학교-원주여자고등학교-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소속사 : 코스타엔터테인먼트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현재 배우, MC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입니다.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으며 이 때문에 2005년 12월 13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 날',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해왔고,

예능 프로 '무한걸스', '슈퍼스타 K', '아이러브이태리', 최근 '불타는 청춘'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혜경 하하 결별 이유

지난 10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안혜경은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뜬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안혜경은 오랜 기간 열애로, 기혼인 것으로 착각해 ‘결혼’ ‘이혼’ 등의 루머에 휩싸였으나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한 적도, 이혼한 적도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결혼한 적도 없으니 '안혜경 남편' 검색어도 말이 안되는 것이죠.

안혜경은 2006년 7월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안혜경이 하하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하죠. 이후 2009년 11월에 결별했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하하는 이후 가수 별과 결혼하여 예쁜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죠)

안혜경이 오랜만에 '불청'에 출연하면서 안혜경의 전 남자친구 하하와 열애와 결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여러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혜경 성형 전후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헤경을 보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솔직히 과거 리포터 시절부터 안혜경의 팬으로써 좀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과거 미모의 기상캐스터, 리포터로 활약할 당시 성격도 털털하고 쾌활한 모습이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성형한 후에 안혜경씨 모습은 좀 어색해보이기도 합니다.

과거 안혜경 외모에 있어서 개성있고 이뻤던 곳이 살짝 각진 턱과 돌출된듯한 턱이였는데 이번에 양악 수술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악수술을 하기 전 모습이 훨씬 개성있고 매력적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