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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내 나이 아들 찬호 아파트 집 모던패밀리


배우 류진은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고 있죠.
류진은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 큰아들 찬형, 작은 아들 찬호와 함께 방송 출연을 한적이 있는데,
당시 듬직한 찬형과 귀여운 찬호가 너무 사랑스러웠죠.

류진 아내 이혜선은 '아빠 어디가'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동안 거의 방송에 노출된 적 없었는데, 이번에 '모던 패밀리'를 통해 류진 가족이 살고 있는 인천 송도 집 공개와 더불어 처음으로 그 모습을 공개하고 알콩달콩한 결혼 일상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류진과 아내 이혜선의 첫만남은 2000년도에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약간 복잡하기도 합니다.



첫만남 당시 류진 나이 29세, 아내 이혜선 나이 21세 였다는데요. 류진 이혜선 나이차 8살로 류진이 연상이네요.

29세의 류진이 7대 7 미팅을 했었는데 그 자리에 아내 이혜선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혜선이 우연히 그 자리에서 친구를 만나면서 합석?을 하게된 거죠. 류진 아내 이혜선은 과거 직업이 대한항공사 승무원이었습니다. 21살 아내 모습은 풋풋 청순하고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갖고 있네요.



류진은 아내를 첫 미팅에서 봤을때, 자리에 나온 7명중에 아내의 외모 순위가 3~4위 라고 언급 했는데요. 아내 이혜선 또한 남편을 처음 봤을때 임팩트도 없었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어르신 같았다며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티격태격~

배우 류진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면,




본명은 임유진입니다.

예명인 류진은, 1998년 SBS 주말드라마 로맨스에 황수정의 동생 역으로 출연할 때까지는 본명인 임유진을 사용하다가, 1999년 KBS 주말드라마 《유정》에 최지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류진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생년월일 1972년12월18일생으로 올해 류진 나이 48세. 아내 이혜선은 8살 연하이니 1980년 40세네요.

류진 키 187cm/81.5kg. 혈액형 B형. 종교는 불교입니다.

학력은 서출신천초등학교-잠신중학교-잠실고등학교.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

가족사항으로 부인 이혜선, 자녀로 2남, 아들 임찬형(2007년생, 나이 13세), 임찬호(2010년생, 나이 10세)

류진 소속사 - 마라톤 엔터테인먼트



고향은 서울 송파구 출생이네요.

류진 군대 사항으로,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하사)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류진은 1996년 SBS 공채 6기로 데뷔하였는데요. 주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역할을 맡아 오다가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허당에 노총각인 아나운서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 '로맨스 특별법', '사랑의 온도', '달려라 장미', '불꽃 속으로', '총리와 나', '순풍산부인과', '경성스캔들', '엄마가 뿔났다', 중국 드라마 '환료인간' 등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은 '파란 자전거', '령', '깊은 슬픔' 등이 있습니다.



류진은 187cm의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띄는데요.

류진의 젊은시절, 리즈 시절 사진을 봐도 어렸을 때부터 상당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성형 수술은 전혀 안 한 것 같습니다. 큰 키, 넓은 어깨, 작은 얼굴로 비율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죠.



류진 가족 사진을 보면 정말 비쥬얼 폭발이네요.

아내 이혜선도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어서 그런지 탤런트 뺨치는 미모를 갖추고 있어서, 선남선녀의 만남에 자~알 생긴 아들들. 류진 부인 이혜선은 결혼 후 전업주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살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던패밀리'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더군요...



'모던패밀리'에서 류진 가족은 1년전에 인천 송도로 이사했다고 하는데요.






류진 아내 이혜선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7시 정도부터 부지런히 아들 아침과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주방이 심플하니 깔끔하네요. 

남편 류진은 늦게 일어나서 이른 아침에 아내가 무엇을 하는지 현재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첫째 아들 찬형이가 일어났습니다. 아빠를 닮아서 잘 생기고 팔 다리가 시원시원하게 길쭉~ 합니다.



널찍한 거실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첫째 아들 찬형이는 일어나서 소파에 얌전히 앉아 엄마가 아침밥을 차려주길 기다리네요.



아내 이혜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밥상만 3번 차린다고 합니다. 두 아들과 남편 류진이 일어나서 밥 먹는 시간이 다 달라서 그런듯..... 힘들겠네요..;;



부부 침실과 아이들 방 모습. 2층침대가 있네요.



남편 류진 서재인데,,, 장난감 프라모델이 엄청 많네요. 류진 취미인가 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화장실 모습.



첫째 찬형이 아침밥을 먹이고 도시락 싸서, 차에 태워 등교시켜주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둘째 찬호가 일어나서 밥을 챙겨 먹입니다. 또 바로 둘째 학원에 차로 데려다 줍니다. 아내 이혜선은 아침밥 먹을 틈도 없이 바쁘네요.

근래 작품활동을 쉬어서 집에 있는 류진은 아내를 전혀 도와주지 않는 모습. 아니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해서,,,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이 류진 욕을 좀 했을 듯...



정신없이 둘째 학원까지 보내고 나서 겨우 갖게된 혼자만의 잠시 휴식시간.

류진 아내 이혜선은 공터에 잠시 차를 세우고, 현재도 일하고 있는 옛 직장 동료와 통화를 했습니다. 순간 서러움에 울컥해서 눈물... 결혼 후 경력단절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


류진 아파트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구요.

58평 대형아파트에 살고 있고 방4개 화장실 2개 구조입니다.

현재 시세로 매매가 8억3천. 전세가 6억6천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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