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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근황 원예치료전문가 전남친 크리스토퍼수


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를 지닌 전 아나운서 한성주.

1974년 9월23일생으로 한성주 나이 올해 46세입니다.

학력은 배정초등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졸업


1994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해 대중에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한성주는, 미스코리아 진에 수상되었을 때, 고려대학교 출신임이 화제가 되었으나 곧 승마 특기로 합격한 게 알려져 화제성이 사라졌습니다.




한성주 아버지는 한효섭 전 신한민주당 국회의원(한석봉에서 개명)으로 집안 자체가 부산 지역의 토호라고까지 불릴 수 있는 세화학원(現 한얼교육재단, 부성고등학교) 집안입니다.



한성주는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는데,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1세대 중 하나였습니다.

1999년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삼남 채승석과 결혼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한 뒤 아나운서직을 그만두면서 대중언론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중반 들어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매력적인 연하 남성에게 관심을 숨기지 않는 연상녀" 컨셉과 과감한 방송 의상 등으로 인기를 회복,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다가,

2011년 12월 5일에 전 남자친구(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섹스 비디오와 사진들을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2011년 12월 5일에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섹스 비디오와 사진들을 유포했습니다.

2011년 한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속 주인공이 한성주입니다.

사건당일 한성주는 이블로거를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를 했습니다.



진실을 밝히겠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영상이 게제되어 논란이 가중되었고 동영상유포자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터퍼 수로 밝혀집니다. 대만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가서 스탠버드대학을 졸업한후 한국과 홍콩등 아시아중심으로 투자회사를 운영 180cm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크리스토퍼 수.


2010년 8월부터 한성주와 크리스토퍼수는 결혼을 전제로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 가족들에게 8시간동안 감금과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형사고소를 통해 함께 드러난 동영상 유포사건.



크리스터퍼수 주장,

"한성주의 가족들이 교제사실을 발설하지 말라면서 나를 협박했다. 자신과 결혼할 것처럼 행동하며 1년간 자신의 신용카드를 이용했다. 명품시계와 가방구매등 1년간 3억4천만원상당을 사용했다"

이런내용을 토대로 한성주와 가족들에 협박,폭행등의 위자료 5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 합니다.




한성주 주장,
"결혼을 전제로 크리스토퍼수를 만났고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맞다. 크리스토퍼수의 폭력적인 행동때문에 이별선언. 그러자 한성주의 집으로 무단침입을 하면서 내(한성주) 목에 가위를 들이대면서 계속 교제할것을 요구했다"

"그때 가족들에게 구조요청을 했고, 그래서 어머니와 오빠, 후배가 왔을뿐이지 크리스를 감금하거나 폭행은 없었다."






그일이 있고나서 크리스가 한성주 가족에게 보낸 메일 내용
"용서받을수 없는 잘못을 했다. 한성주를 영혼을 다해 사랑한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용서를 받아달라"며 만나자고 했습니다.



한성주가 만나주지않자 한성주의 생일날 사과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전송

한성주의 승용차에 연락달라는 메모까지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을 받지않자

"SNS로 20명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보냈다. 전화를 받을때까지 방송사에 접촉할것" 이라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결국 동영상이 유포가 됬습니다.



사실여부도 판단하기 힘들었던 동영상

한성주는 그당시 소속사가 없어서 대처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블로그에보면 한성주의 여권부터 신상정보까지 그대로 공개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과거 이야기도 쓰여있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는 폭행과 협박으로 한성주를 고소.
한성주는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크리스토퍼수를 맞고소.

 

크리스는 단한번도 재판정에 나오지 않아 검찰은 기소중지 결정을 내립니다.



그래서 한성주는 미국법원에 폭행, 상해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합니다.
그런데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이 기각이 됩니다.
이후, 다시 제인도 이름으로 미국 LA지방법원에 소송제기.

미국소장 내용에보면, 

2010년 한성주가 크리스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낙태를 강요당했다



그리고 말다툼을 할때마다

크리스는 "니가 낙태한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성.관.계 도중에 동의없이 동영상을 찍거나 촬영을 하라고 강요했다."

그 증거로 두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제출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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