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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 나이 재혼 전남편 전영록 오빠 딸


배우, 탤런트 이미영이 티비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하네요.

이미영 가족사항을 보면 친정과 시댁이 모두 연예인 집안임을 알수 있는데요.

유명가수 전영록과 1985년 결혼해서 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었고, 12년만인 1997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미영은 1978년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대상을수상하였고, 1979년에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며 연예계로 데뷔하였습니다. 1980년 MBC 드라마 《사랑의 계절》에서 불량소녀 역을 맡아 각광을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반항아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배우 이미영 프로필을 간략히 보자면,

이미영 본명이구요.

1961년3월16일생으로 올해 이미영 나이 59세. 환갑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이미영 키 158cm. 혈액형 AB형.

학력은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2000년 SBS 연기대상 우수 조연상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가족사항을 보면,

이미영 오빠가 코미디언(개그맨) 이창훈입니다.

전남편은 전영록이구요. 전영록과의 사이에 자녀로 두 딸 전보람, 전우람을 두고 있습니다.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을 하면서 《조선왕조 오백년 - 풍란》을 마지막으로 잠정은퇴 하였으나, 6년만인 1991년 드라마 《TV 손자병법》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첫째딸 전보람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멤버이며, 둘째딸 전우람은 아이돌 그룹 디유닛에서 'R.A.M'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FIVE RUN STRIKE의 보컬 'RAMI'로 활동 중입니다. 이미영 전 시아버지는 원로배우 고 황해이며 전 시어머니는 가수로 유명한 고 백설희입니다. 한마디로 친정과 시가가 모두 연예인 집안인 셈.

이미영은 전남편 전영록과 지난 1997년 이혼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이유는 사생활로 자세히 언론에 보도된 바 없습니다.




전영록은 이후 1999년 임주연과 재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무려 16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영록 나이 - 1954년생, 66세).

둘 사이에 자녀로 아들이 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영록과 임주연은 부산에서 전영록이 라이브 카페를 운영할 때 만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영록 부인 임주연은 그의 열혈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전영록은 1954년 서울에서 당시 대한민국의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고,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후에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여 가수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19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한 가수 중 한 명이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등이 있습니다.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돌아이’등이 있습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한 뒤 6년 만인 2003년 메릴랜드 대학 용산 분교 음악과의 한 교수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따로 이혼 절차를 밟지 않았으며, 서로 합의로 부부관계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킷 존스턴 교수는 이미영과 헤어진 후 서울에서 홀로 지내고 있으며,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이미영을 위해 파경사실을 함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킷 존스턴 교수는 "결혼 8개월만에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었고, 국제결혼이라 문화적 차이와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이혼 사유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이미영과 첫째딸 전보람이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이미영 전보람은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모녀간 관계를 시청자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미영은 '딸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며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런 이미영의 말에 딸 전보람은 “엄마가 가끔 잔소리를 하지만 제가 잔소리를 들을만하게 하니까”라며 화답했습니다. 엄마를 연기 선생님으로 삼아 제대로 된 연기수업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전보람은 현재 MBC'더 뱅커'드라마에 출연 중인 엄마(이미영)가 고상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실제 엄마 모습과 다르다며 극 중 캐릭터처럼 말하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전보람은 운동 마니아이며 무용가 출신인 엄마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며 고난도 운동을 척척해내는 엄마의 내공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미영은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다이어트, 피부를 비롯한 자기 관리법 등을  많이 이야기한다"면서 "저는 아이들이 살찌는 걸 못 본다. 자신들의 체중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보람은 "제가 폭식을 하고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 그럴 때면 어머니가 제 손등을 치신다. 처음에는 서운하기도 했는데, 자랄수록 이렇게 해주시는 어머니가 없다는 걸 깨닫고 있다. 실제로 주위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영 전보람 모녀는 와일드 망고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간식을 즐긴다는 두 사람은 와일드 망고를 먹고 난 뒤 식욕이 떨어졌고, 화장실도 자주 간다고 했습니다. 전문의는 와일드 망고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말하면서도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 소화불량을 유발한다. 분말은 하루 한 티스푼, 젤리는 하루 한 포를 먹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녀의 건강식단도 공개됐는데, 된장찌개, 와일드 망고 샐러드, 다시마 초무침으로 건강한 메뉴로 아침 식사를 하며 영양제도 많이 챙겨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때와 다를 바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미영 장녀 전보람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티아라 해체 후 현재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보람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미영 - "저는 보람이가 빨리 결혼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자기 생활 즐기다 갔으면 했고 눈 깜짝할 새 30살이 지났고 지금은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갈 마음이 없는 거 같다"
전보람 - "결혼할 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 할 일이 많아서 바빠서 그렇다"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영록 사이의 둘째딸 전우람은, 디유닛으로 데뷔해 현재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1987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33세입니다.
현재 전우람은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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