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나이 이혼 재혼 남편 사별 딸 근황 1984년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1980년대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이경애! 이경애의 밝은 모습 뒤에 가려졌던 가슴 아픈 인생사와 함께 이경애가 평생 은인으로 생각한다는 송곡여자고등학교 연극반 시절 신현돈 선생님을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아 나선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스타가 되기까지 10년간 망우동 단칸방에 살며 학업보다 생계에 힘썼던 지난날. 14살부터 가장 노릇을 하며 형제들 뒷바라지를 해온 이경애가 5남매 중 홀로 대학에 가지 못하자 아프신 어머니는 마지막 소원으로 이경애가 대학에 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소원이자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대학 입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