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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나이 성형 채수빈 해피투게더


이번주 '해피투게더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꽃할배 맏형 이순재, 둘째형 신구, 차세대 국민 첫사랑 을 꿈꾸는 러블리한 배우 채수빈, 전설적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국민 딸내미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출연합니다.

또한 귀요미 스페셜 MC로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김민주도 출연하여 상큼 매력 발산을 한다고 하네요.



미달이 김성은과 배우 채수빈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하는데요.

그간 '해피투게더'에 단골 출연하면서 이제는 MC조세호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채수빈은 가야금 연주 실력을 보여준다고 하구요. '끓고 있는 조개탕이 불쌍해 눈물을 흘렸다'는 엉뚱 주사 일화도 밝힌다고...


배우 김성은은, 1998년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박미선 부부 딸 '미달이'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당시 광고를 30편이나 찍어서 8살에 아파트도 마련하고 아버지 사업자금에도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미달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며 무척이나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을 당시 "친구들의 놀림이 극에 달해 너무 힘들었다"고 숨겨온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또한, 김성은이 살아오면서 제일 후회하는 일을 ‘성형수술’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달이', 배우 김성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은 본명이구요.

생년월일 1991년7월23일생으로 올해 김성은 나이 29세입니다. 꼬맹이 미달이가 벌써 30을 눈앞에 둔 나이가 됐네요...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출생하여 이후 고양시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학력은, 상탄초등학교-화수중학교-백양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종교는 개신교이구요.

소속사, 원패스 엔터테인먼트.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큰 눈망울과 똥글똥글한 얼굴 똘망하게 말하는 모습 너무 귀여웠죠...>


다들 아시듯이 김성은은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 '미달이'로 데뷔하였습니다.

순풍 산부인과 촬영이 끝난 직후인 2001년부터 2004년 6월까지 뉴질랜드에 유학을 갔다가, 2004년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와 화수중학교에 1학년으로 편입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단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박미달 역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극중 캐릭터 미달의 모습이 뚜렷이 남아... 심지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고백에 따르면, 

"사춘기 시절에는 자신을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싶었던 적이 었었다." 라며 극단적인 감정까지 느낀 걸 보면 가뜩이나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릴 예민한 시기에 자신이 미달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김성은은 극심했던 스트레스로 자살 충동까지 생기면서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 유학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3년 만에 귀국, 햇볕도 잘 들지 않는 반지하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김성은은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선택으로 성형을 꼽기도 했는데요. 

김성은 - "성형 프로그램과 영화 '써니' 오디션이 함께 들어왔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당연하게 성형을 선택했다" "그 후에 코와 턱에 넣었던 보형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재건 수술까지 받았다"


이후 연예계로 복귀한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2015년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이라는 성인 영화에 출연, 파격 노출울 감행했는데 이는 크게 화제가 됩니다.


곽정은 -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예술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 아느니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 그렇게 벗을 거면 벗지 않는게 나았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성인 영화 속 김성은의 모습에 적응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이에 대해 김성은은 SNS를 통해 "동정하지마라. 내가 선택한 나만의 삶을 잘 살고 있다. 믿든 안 믿든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김성은 모습. 이때까지만 해도 미달이의 귀여운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후 김성은은 2017년 유튜브 '원패스tv', "Lara'라는 채널을 오픈해서 뷰티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고, 2018년 5월 아프리카 BJ를 겸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니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한 방송에 출연해 BJ로 전향한 이유로 "내 영상을 내가 한 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연기를 그만 둔 것은 아니지만 감독과 제작자가 나를 원하지 않았다.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달이'에 관한 언론 속 오해와 진실.. 15년만에 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아프리카TV를 통해 김성은은 어려웠던 가정사,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사망,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성장배경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많은 네티즌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현재는 "미달이라는 이름이 지금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유튜브에 쪽편집된 순풍 산부인과 편집본 중 미달이만 주인공으로 나오도록 만든 에피소드에서는 그 오랜 상처를 극복했는지 직접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배우 채수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채수빈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자면,

채수빈 본명은 배수빈 입니다. 예명을 쓴 이유는 배우중에 동명이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년월일 1994년7월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출생입니다.

학력 : 관문초-과천중-과쳔여고. 건국대학교 영극영화학 휴학.

채수빈 키 167cm/47kg. 혈액형 A형. 종교는 카톨릭(세례명-루시아)

가족 사항으로 부모님과 언니가 한명 있다고 하는데, 채수빈 언니는 동물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고, 아버지는 수리논술학원 강사라고 합니다.

채수빈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채수빈은 데뷔 전 각종 광고에 모습을 비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14년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채수빈은 몸매, 노출, 각선미 같은 연관검색어가 붙는데, 청순한 미모와 함께 골반 미녀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비율좋고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가 일품입니다.



채수빈이 입었던 옆트임 노출 드레스 의상과 과감한 노출 화보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채수빈 실물 모습을 본 사람들은 실물이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외모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편으로, 부담감 없고 자연스러워서 좋다는 의견과 예쁜 외모치고는 밋밋해서 특출나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채수빈 성형 수술 여부 관련해서는, 코성형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기도 했는데, 위에 어릴적 사진에서 보듯이 현재 모습과 똑같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미인입니다. 채수빈 본인도 성형한 적이 없다고 말한바 있구요.



연기대상 시상식에 가슴골 노출이 되는 의상을 입은 채수빈 모습을 보면, 베이글녀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쭉 뻗은 다리 각선미도 눈에 띄네요.



채수빈은 비교적 짧은 연기경력과 나이에 비해 연기력이 상당히 좋다는 평을 듣는데요. 

무엇보다 채수빈의 강점은 또렷한 발성과 발음. 대사 전달력이 또래의 여배우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평이고 또한 드라마에서 채수빈이 맡았던 배역 중 《파랑새의 집》의 한은수 역과 《발칙하게 고고》의 권수아 역은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채수빈은 신인들이 흔히 겪는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매우 안정적으로 배역을 소화해냈습니다. 

이에 채수빈 본인은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맡은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연구하는 등 상당히 많이 노력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2015년 7월 21일 채수빈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인데, 구자욱이 2015 KBO 올스타전을 마치고 대구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역인근에서 채수빈과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이 포착된 것. 

처음에 '채수빈이 맞다', '구자욱이 맞다', '둘다 아니다' 등으로 나오던중 구자욱과 같은 폰케이스, 인스타그램에서 한 동료가 "이쁜 사랑하세요"라고 남긴 댓글, 그리고 구자욱과 팔짱을 낀 채 걸어다니는 모습등으로 구자욱 채수빈이 맞을거라는 의견이 많았고, 결국 구자욱과 채수빈이 맞는 것으로 판명됩니다. 



기사가 뜬 5시간 후에 채수빈 소속사에서는 부정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채수빈 1명만 보는 자그마한 중소 소속사(토인엔터테인먼트)였는데 아마 채수빈 열애설이 터지면 얻을 타격을 감안해 부정했을거라는 네티즌들의 추측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후 구자욱이 밝힌 바로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채수빈은 이에대해 한 인터뷰에서 "맛보기한 느낌이랄까. 열애설이란 게 이런 기분이구나. 이거 또한 나에게 공부가 되리라고 생각했다"라고 인터뷰해 (특히 삼성팬들에게)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이 인터뷰로 인해 구자욱은 '맛자욱'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생겼다고... 

양준혁은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에 대해 지금이 한창 그럴 나이라고 사랑할때 사랑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채수빈 허리문신 의혹


채수빈이 출연했던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뒤로 벌러덩~ 넘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채수빈의 왼쪽 허리 부위에 문신이 보였다고 해서 허리문신녀 소문이 생깁니다.

저 장면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역을 쓴거라는 말도 있고, 앞뒤 연결 장면을 보면 채수빈이 직접 연기한게 맞다는 의견도 있는데,,


만약 허리문신을을 한게 맞다면, 보통 쫌 놀던 언니들이 하는 '허리문신'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동안 채수빈의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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